저도 사진을 자주 찍는 편인데 찍다보면 가끔 눈쌀을 지푸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말아야 행동을 자신의 예술혼을 태우기 위해서 서슴치 않고 하시는분들이 가끔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출사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이용하는 곳에서 한곳에 오래있거나 방해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제가 겪어본 것 몇가지만 적어볼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레이싱모델 이규리양입니다. 이분은 여기서 처음봤는데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안타깝더군요. 유명레이싱모델이 인기가 좋은건 알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포토라인이 한쪽에 쭉 고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캐논고급기는 물론 고급망원렌즈와 스피드라이트의 연속되는 셔터에 의한 빛... 레이싱모델이 얼마나 눈부실지 생각도 못하고 그냥 연속해서 파파팍 전부 누르시더라고요. 이규리양도 눈이 부셨는지 눈을 손으로 만지더군요.. 부스가 회전이 되는 곳이라... 다행이지 고정되어 있었다면 말도 못했을겁니다. 정말 수십명이서 한라인을 만들고 자리가 없어서 사다리까지 동원하여 찍는데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국제모터쇼 자기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그안에는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었으면 빠져주는게 정상입니다. 그래야 일반디카사용자들도 사진을 찍을수 있으니까 말이죠.. 저도 이규리양 딱 2장만 찍고 빠졌습니다. 물론 무리에서 찍은건 아닙니다. 내돈내고 들어갔는데 그분들 덕분에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이죠. 디카와 핸드폰카메라로 사진찍는 사람들도 이규리양을 찍고 싶어하는데 다들 포기하시더군요.. 옆에서 쳐다보고 있는 저도 눈이부셔서 죽을맛이였습니다. 그래서 빨리 벗어나서 다른곳을 돌았습니다. 고급카메라를 사용한다고해서 그곳에 계속있으면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두번째 경험은 메인카메라를 두고 디카로만 놀러갔을때 경험했습니다.
어떤 행사가 있어 우연히 들렀는데 그때는 저도 dslr이 없었습니다. 주위에 DSLR사용자가 많이 있었죠. 제가 기다리다가 디카 몇장 찍을려고 디카를 꺼내들고 몇장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고급DSLR을 사용하시는분이 가로막더군요. 자기 사진찍을려고 말이죠. 저는 어이가 없어서 그저 웃기만 했지요. 그 사람은 분명히 제가 디카로 찍는걸 봤습니다. 기분은 나빴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저를 더 황당하게 만들더군요. 어떤분이 휴대폰카메라로 찍을려고 잠시만 앞으로 가서 사진한판찍으시고 바로 빠지시더군요.. 그런데 그순간 앞에있는 어떤분은 무시하듯이 웃는게 아니였습니까.. 그사람손에는 DSLR이 들려있었습니다.... 참.... 할말없더군요.저는 그래서 DSLR들었을때 저는 절대 저러면 안되겠다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이것말고도 디카와 휴대폰카메라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느끼는거지만 사진을 찍는다기 보다는 사진기를 자랑할려고 들고 나오시는분들이 꽤 있는듯 합니다. 고급사진기의 기능도 제대로 모르면서 폼은 다 잡고 있는분들 여럿봤습니다. 렌즈자랑하시는분들 B+W필터는 렌즈별로다 가지고 있으면서 그 흔한 ND필터,CPL필터 한장도 없는 분들.... 가끔보면 저분들은 도데체 사진을 왜 찍는가 의문이들더군요. 사진은 폼이 아닌데 말이죠..
미리누리천국님만큼의 사진실력은 안돼지만 위의 사진들은 휴대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약간의 후보정을 한사진입니다. 화질은 DSLR보다 떨어지지만 제가 찍고 싶은 하늘을 찍었거든요. 하늘은 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데 저는 해질녘하늘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찍어요 ^^ 구름이 없는것보다 구름이 약간 낀하늘을 좋아합니다.
위의 사진들이 잘찍었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러나 남들한테 피해를 줘가면서 찍는 사람들의 사진보다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남들한테 피해를 줘가면서 찍는 사진은 좋은 사진이 아니라고 생객해요 ^^
사진의 기본은 좋은 자세, 좋은 스킬이 아니라 기본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일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왕 오신김에 DAUM VIEW 손가락모양을 쿡~ 눌러주세요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고급카메라사용자들.
위의 사진은 레이싱모델 이규리양입니다. 이분은 여기서 처음봤는데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안타깝더군요. 유명레이싱모델이 인기가 좋은건 알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포토라인이 한쪽에 쭉 고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캐논고급기는 물론 고급망원렌즈와 스피드라이트의 연속되는 셔터에 의한 빛... 레이싱모델이 얼마나 눈부실지 생각도 못하고 그냥 연속해서 파파팍 전부 누르시더라고요. 이규리양도 눈이 부셨는지 눈을 손으로 만지더군요.. 부스가 회전이 되는 곳이라... 다행이지 고정되어 있었다면 말도 못했을겁니다. 정말 수십명이서 한라인을 만들고 자리가 없어서 사다리까지 동원하여 찍는데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국제모터쇼 자기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그안에는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었으면 빠져주는게 정상입니다. 그래야 일반디카사용자들도 사진을 찍을수 있으니까 말이죠.. 저도 이규리양 딱 2장만 찍고 빠졌습니다. 물론 무리에서 찍은건 아닙니다. 내돈내고 들어갔는데 그분들 덕분에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이죠. 디카와 핸드폰카메라로 사진찍는 사람들도 이규리양을 찍고 싶어하는데 다들 포기하시더군요.. 옆에서 쳐다보고 있는 저도 눈이부셔서 죽을맛이였습니다. 그래서 빨리 벗어나서 다른곳을 돌았습니다. 고급카메라를 사용한다고해서 그곳에 계속있으면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디카,휴대폰카메라를 무시하는 고급카메라사용자.
두번째 경험은 메인카메라를 두고 디카로만 놀러갔을때 경험했습니다.
어떤 행사가 있어 우연히 들렀는데 그때는 저도 dslr이 없었습니다. 주위에 DSLR사용자가 많이 있었죠. 제가 기다리다가 디카 몇장 찍을려고 디카를 꺼내들고 몇장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고급DSLR을 사용하시는분이 가로막더군요. 자기 사진찍을려고 말이죠. 저는 어이가 없어서 그저 웃기만 했지요. 그 사람은 분명히 제가 디카로 찍는걸 봤습니다. 기분은 나빴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저를 더 황당하게 만들더군요. 어떤분이 휴대폰카메라로 찍을려고 잠시만 앞으로 가서 사진한판찍으시고 바로 빠지시더군요.. 그런데 그순간 앞에있는 어떤분은 무시하듯이 웃는게 아니였습니까.. 그사람손에는 DSLR이 들려있었습니다.... 참.... 할말없더군요.저는 그래서 DSLR들었을때 저는 절대 저러면 안되겠다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이것말고도 디카와 휴대폰카메라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느끼는거지만 사진을 찍는다기 보다는 사진기를 자랑할려고 들고 나오시는분들이 꽤 있는듯 합니다. 고급사진기의 기능도 제대로 모르면서 폼은 다 잡고 있는분들 여럿봤습니다. 렌즈자랑하시는분들 B+W필터는 렌즈별로다 가지고 있으면서 그 흔한 ND필터,CPL필터 한장도 없는 분들.... 가끔보면 저분들은 도데체 사진을 왜 찍는가 의문이들더군요. 사진은 폼이 아닌데 말이죠..
미리누리천국님만큼의 사진실력은 안돼지만 위의 사진들은 휴대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약간의 후보정을 한사진입니다. 화질은 DSLR보다 떨어지지만 제가 찍고 싶은 하늘을 찍었거든요. 하늘은 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데 저는 해질녘하늘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찍어요 ^^ 구름이 없는것보다 구름이 약간 낀하늘을 좋아합니다.
위의 사진들이 잘찍었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러나 남들한테 피해를 줘가면서 찍는 사람들의 사진보다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남들한테 피해를 줘가면서 찍는 사진은 좋은 사진이 아니라고 생객해요 ^^
사진의 기본은 좋은 자세, 좋은 스킬이 아니라 기본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일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왕 오신김에 DAUM VIEW 손가락모양을 쿡~ 눌러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