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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나오고 나서 6개월은 지나서 사야 된다는 이유를 알게되다.

by sky~ 2010. 8. 13.


얼마전 새차를 계약을 했습니다. 제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결국 계약을했습니다. 제가 선택한차는 뉴sm3였습니다. 이리저리 눈팅을 하면 할수록 저에게 들어오는건 바로 결함이였습니다. 안 볼려고해도 눈에 계속 들어오더군요.... 제가 사는 차가 저런현상이 있으면 어떡하지.... 아 저러면 안되는데.... 이거 뭐어 보면 볼수록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결함이 없는 차는 없기 때문에 그냥 제 선택을 믿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루에도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마음이 일루갔다가 절루갔다가 하지만요 ^^

신차 나오고 나서 6개월이 지나야 사야 되는 이유를 알게 되다.


저는 일단 차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뇌지만 그래도 신차는 6개월이 지나봐야 사야 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이유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단점이나 결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선택한 뉴sm3는 제가 본 큰 단점과 결함?은 바로 머플러떨림과, 오르막 밀림현상이였습니다. 머플러가 얼마타지도 않았는데 떨린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오르막길에서 밀림현상이 다른차보다는 좀더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 외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다루어지는 내용이 이거더군요. 요즘들어서 부쩍 머플러떨림.... 이거 말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이 문제는 앞으로 고쳐줘야 될부분으로 비오더군요.

뉴sm3만큼은 아니지만  라프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초반가속부족,과 요즘에는 변속충격에 대해서 말이 많더군요..

시일이 지남에 따라 업데이트가 되겠지만 굴직한 결함은 보통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야 이슈가 된다는 걸 알수가 있었습니다. 어제 기사에 라세티프리미어가 어느부분인가 모르겟지만 리콜에 들어갓다고 하더군요... 이상이 있으면 리콜하는건 잘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초반가속은 어느정도 업데이트가 된거 같더군요.

물론 뉴sm3와 라프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이 두 차종을 주로 봤기 때문에 저한테만 보였을지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사람들이 신차 나오고 나서 바로 사는거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회사자체적으로 테스트에 테스트를 거치겟지만 테스트를 해봐도 100% 모든걸 다 알아 낼수가 없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여기 나올 얘기는 아니지만 윈도우xp같은 경우에도 아직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

제가 차에 대해서 워낙 잘 몰라서 그렇지만 이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많을 겁니다. 장점을 살리기 위한 단점이 있을것이고요..

하여튼 신차는 단점과 결함.... 이것도 따져보고 골라야 할거 같습니다. 진짜 큰 결함이라면 리콜되겟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