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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을 위해 양산 통도사에 다녀오다.

by sky~ 2010. 1. 18.

재충전을 위해서 양산의 통도사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도 몇번 갔다온적이 있지만 오늘 전혀 새로운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많이 봤습니다. ^^ 그래서 사진 몇장 찍지 않았습니다 거의다 인물사진이라 ㅎㅎㅎ 그래서 올릴게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좀더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보이더군요.


여러번가봤지만 여기까지 올라와 본적이 없어서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특히 장독이 많더군요... 우와 ㅎㅎ
뭐가 이렇게 많아 하면서 말이죠. 장독대가 이렇게 많은 것도 제 눈으로는 처음으로 봐서 더 그렇더군요.
요즘 사실 도심지에서는 찾기 힘든 풍경이죠.


아래의 대나무사이로 장독대가 보이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초점을 장독대에 맞춘거랑 대나무에 맞춘거랑 두개가 있는데 왠지 이사진이 좋아보여서 올립니다.


거기서 좀더 올라가면 새로지어진듯한 절이 있어서 올라가던 도중 나무 두그루가 있었습니다. 아직 그렇게 큰 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멋져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근처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장독 정말 많죠.


목표는 저위에 있는 절?입니다. 사실 그렇게 높지도 않습니다. 장독이 있는 곳에서 한 10분이면 올라갑니다.


올라와보니 확실히 새로지은게 티가 나더군요. ^^ 사찰인지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보기는 좋았습니다. 그래도 옛날에 지은건물보다는 아니지만요 ^^


들어갔다 나와서 다시한번 풍경을 찍고.... 내려갔습니다.


내려오던도중 계곡에 물이 얼어있길래 한컷찍었습니다. 사실 남쪽지방이 그렇게 춥지는 않는데 여기는 산이라서 밤되면 추운가봐요 ^^


시간이 많지 않아 자세히보지 못해 서운함을 뒤로 한채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ㅋㅋㅋ 왠지 이사진보면 딱 이표현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ㅎㅎㅎㅎ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사실 통도사는 남쪽지방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가는 곳이죠 진짜 진풍경은 아래가 아니라 장독대가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지마시고 좀더 올라가시면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