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열심히 살빼야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결국엔 3kg뺀 상태에서 현재 찌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그대로 유지중입니다. 제 나름대로 사정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다 핑계같지만 독하지 않고서야 진짜 힘이 드는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다이어트 식단표, 운동법 등 여러가지가 많이 돌아다니는데 하면 무조건 좋은 건 알지만 실천하기가 가장 힘이드는 거같습니다.
| 다이어트의 가장 큰적은 바로 직장과 식습관? |
제가 볼때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적은 바로 직장입니다. 요즘처럼 바쁠때에는 집에서 밥먹기가 힘이 듭니다. 아침이야 간단하게 집에서 먹지만 점심,저녁은 밖에서 다 해결할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매일매일 야근입니다. 야근한번 돌입하면 끝이날 줄을 모릅니다.
문제는 바로 밖에서 사먹는 밥입니다. 사실 밥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는게 직장인입니다. 혼자 먹을수는 없는 일이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안 먹을수도 없고.... 혼자 먹거나 안먹는다고 하면 따?당하기 일수입니다. 하여튼 밖에서 사먹는 밥은 저칼로리음식? 이런거 없습니다. 고기 안들어가는 날이 찾기도 힘이 들고 왠만한 음식은 약간짜게 나오는 편입니다. 평소에도 약간 짜게 먹는 편인데..... 짠맛이 들어가는 순간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이넘의 식습관과 직장에 다니면서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다이어트의 가장 큰적 같습니다.
인터넷상에서도 다이어트 식단표 이런거 많이 돌아다니는데....
1500칼로리 식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먹을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 식단표 누가 이렇게만 갖다준다고 한다면? 살뺄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본인의 의지가 뛰어나지 않고서는 힘이 드는 식단인거 같습니다.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고요... 영업직이나 사업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힘이 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제가 적어놓은 건 어떻게 보면 다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이드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다이어트..... 할려면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이 시간이 없습니다. 누가 저에게 시간을 두시간만 내어준다면 열심히 해보겠지만 ㅎㅎㅎ
직장 다니랴. 블로그하랴.... 그리고 개인적인 공부도 해야 되고..... 현대인은 너무 바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너무 바빠도 살 못뺀다...... 역시 살은 찌면 안되는 거 같습니다.
혹시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 보고 들어오신분이 있을 실까봐 지식인에서 이미지 하나가져왔습니다.
덴마크다이어트식단표인데 요즘 이게 검색해보니까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는 바빠서 잘못하지만 다이어트에 도전중이신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