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 자동차를 구입하니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물론 운전한다고 힘이 들긴 했지만
하여튼 평소에는 잘 안나가다 나갔다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빼면 다 좋았습니다.(너무추웠어요..)
경주에 간 김에 선덕여왕 세트장엘 갔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그이유는...
첫째는 너무 추워서이고
둘째는 가격이 너무 비싸습니다. 잠시잠깐 들어갔다 올건데....... 1인당 18000원내고 들어가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다 이용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저희는 그냥 선덕여왕촬영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만 확인할건데.... 시간소비되는 대비해서 너무 비싸서 그냥 차를 돌려서 나왔습니다.
저말고도 그냥 매표소까지 갔다가 가격보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날씨만 춥지 않았다면 들어갔겠지만 날씨가 추워서 일단 패스했습니다.....
보문관광단지내에 있는 유람선? ㅋㅋㅋ 오리배타는 곳입니다.
매표소이고요
오리배 선착장입니다.
뒤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시간이 되어서 오리유람선? ㅋㅋㅋㅋ 를 타러갔습니다. 사실 바닷가에 살아서 마음만 먹으면 큰 유람선 탈수 잇지만 그래도 간김에 가서 한번 타봤습니다. 사람은 한 10명 들어가면 정원꽉 찾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발하고나서 찍은 사진이고요.. ^^
가는 도중에 오리?가 보이길래 열심히 줌을 땡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고온 렌즈는 탐론 17-50 ㅋㅋㅋ 표준렌즈여서 이게 한계더군요 ㅋㅋㅋ
근처에 있는 인공폭포입니다. 제일 위의 사진 물레방아? 옆에 인공폭포가 있어서 간단하게 한컷찍어봤습니다. 필터가 없어서 최대 1초밖에 안찍히더군요 ^^ ND필터 이럴때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에서도 나온 곳... 경주엑스포공원내에 있는 곳 이름이 뭐더라 ㅎㅎㅎ
경주엑스포공원 입구까지만 갔다가 집으로 컴백했습니다.
그이유가 아내가 너무 추워해서 도저히 못싸돌아다니겠더군요..... 아쉽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 한번 오기로 하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
가서 날씨도 흐리고 춥고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별로 보여드릴께 없네요. 거이 차타고 초고속으로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만 했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