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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생긴 이후 마트갈때 바코드는 꼭 찍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by sky~ 2010. 8. 20.

대형할인마트.... 이제는 더이상 최저가격을 외치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에 이마트랑 홈플러스가 한판붙어서 가격경쟁에 들어간 것도 있지만 실제 마트가 동네마트보다 비싼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편리함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용중에 있습니다. 야채와 과일 그리고 식품을 동시에 구매할수 있기 때문이죠...

마트갈때마다 느낀거지만 이게 세일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아볼수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1+1 이게 저렴한지 안저렴한지... 알아볼 길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아이폰이 있다보니... 인터넷상에 나와 있는 가격을 비교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구나 판단되면 구입하고 에이 행사해도 비싼데 이런생각이 들면 놓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물론 꼭 물품은 구매하지만요.. 재미삼아 요즘 바코드 찍는게 습관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아이폰 바코드 찍는 어플은 바로 eggmon이라는 녀석입니다. 그냥 검색해서 다운받았는데 쓸만합니다.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ㅎㅎㅎ 실행시키고 바코드검색을 누릅니다.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화살표사이에 바코드만 위치시키면 됩니다. 띠딩하면...


바코드 읽는데 성공을 하면 위와 같이 가격정보가 티어나옵니다. 샤프란 스샷을 찍은 이유가 바로 1+1하는게 샤프란이였거든요 가격검색을 해보니 확실히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낼름 잡고 왔습니다.

세제나 샴푸 이런거는 미리미리 저렴할때 구매해놓은 두고두고 쓸수있기 때문에 저렴할때만 구입하는 편입니다.
하여튼 오래두고 쓸수 있는건 가격행사할때 사두면 좋잖아요 ^^

아이폰이 생기니 이리저리 활용도가 엄청 높은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이메일 확인용 그리고 인터넷뱅킹 그리고 웹검색만 사용했는데 아이폰에 빠져들면 들수록 좋은점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하여튼 아이폰 돈값어치를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