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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핸드폰, 공짜폰에 길들여지니.... 휴대폰을 너무 자주 바꾸는거 같지만...

by sky~ 2010. 8. 27.

지금 현재는 약정으로 아이폰을 구매했지만 예전에는 공짜폰, 공짜 핸드폰만 써왔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몇년사이에 핸드폰을 4번이나 바꿨더군요... 처음 pcs시절에는 휴대폰이 고장날때까지 썼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공짜 휴대폰이 쏟아지니 안 바꿀래야 안 바꿀수가 없습니다.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쓰고 싶습니다. 새로운 기기 나오고나서 6개월정도만 기다리면 보통 약정으로 무료로 구매할수가 있죠. 예전에는 약정도 없었습니다... 진짜 돈주고 사면 바보라는 소리듣기까지 합니다. ^^ 하여튼 지금도 스마트폰도 약정만 걸면 무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집에 제가 바꾼 휴대폰을 찾아보니 네개나 나오더군요.. ㅎㅎㅎ 하나는 분해하다가 박살이 나버려서 일단 제외 해놨습니다.. 지금도 만져보면 아주 휴대폰이 잘 작동을 하더군요. 하긴,,, 1년이나, 2년안되게 바꿨으니 당연하죠 ^^

어떻게 보면 과소비한거 같고.... 어떻게 보면 공짜로 준다는데 안 살수도 없고.. ㅎㅎㅎ
하여튼 공짜폰정책이 나오면서부터 너무 자주 바꾸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남들은 다 공짜 핸드폰으로 바꾸는데 나만 안 바꿀수 없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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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입니다. 전원을 켜보니..... 화면이 아이폰에 비하면 작고 구성이 너무 허접하군요...
그때 당시만 해도 mp3도 되고 메모리도 적당해서 쓸만했는데 ㅎㅎㅎ
지금보니 완전 구식폰입니다.


에버폰입니다. 이폰으로 바꾼 이유는 간단합니다. 블루투스,DMB가 있고 공짜로 준다니.... 살 수 밖에 없죠
전화야 계속 쓰는거고 덕분에 버스안이나 이동중에 블루투스로 mp3 및 dmb시청을 잘했습니다.
아이폰에는 DMB가 없어서 ㅎㅎㅎ 조금 그렇긴 하지만 지금은 운전을 하면서 출퇴근을 하다보니....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쿠키폰입니다. 이폰을 바꾼 이유는? 당연히 터치스크린폰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ㅎㅎㅎㅎ
dmb,블루투스도 되니 저한테는 딱인 폰입니다. ㅎㅎㅎ 화면도 많이 커져서 처음쓸때만해도 무척 좋아했는데
아이폰에 비하니.... 별거 아니더군요.

요즘 대세는 스마트폰이니 ㅎㅎㅎㅎㅎ 아이폰구매 안할려다가 구매를 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많이 나오다보니 약정걸면 무료가 되는 폰도 있더군요...

하여튼 소비도 잘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 자주 바꿔도 돈만 안나가면 괜찮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