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바람을 쐐러나가면서 야경을 중간중간에 찍어봤습니다.
삼각대 없이 나가다보니 제약적이였지만 그래도 나름 쓸만한 사진은 건진거 같습니다. 양산지하철역의 모습입니다. nex-5 와 16mm 단렌즈 조합사진입니다.
불빛이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쓸만은 한거 같습니다. ^^
공원가는도중에 또 한컷 찍었고요.... 양산근처에는 공원도 참 괜찮은거 같습니다. 부산은 아직 그럴듯한 동네공원이 없습니다. ㅡ,.ㅡ;;
공원에 내려가니 분수도 있고 물도 흐르고... 좋습니다.
공원에 보니까 불이 반짝반짝하는 인공나무가 있어서 달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달이 완전 보름달은 아니지만 추석전날 찍은 사진이라... 완전 보름달 사진은 아닙니다. ^^
넥스 5에는 손들고 야경찍기 모드가 있어서.... 엄청 유용합니다. 이사진은 손으로 들고 찍은 사진인데..
완전 잘나옵니다. 이 기능 완전 죽이네요...
이사진은 조금 흔들린 사진인데... 손으로 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실패작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유용하듯..
마지막으로 양산역과 다리를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제일 위의 사진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양산도 야경은 참으로 예쁜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