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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람의 언덕... 바닷바람이 시원합니다. ㅎㅎㅎ

by sky~ 2010. 8. 8.

휴가가 끝나고 드디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거제도로 2박3일간 다녀왔는데 역시 조용하니 너무너무 좋더군요. 해안도로로 달려보기도 하고 거제도 펜션도착할때는 산길로 와서 ㅋㅋㅋ 드리프트 몇번해주고 ㅎㅎㅎㅎ
엔진브레이크를 새차사고 나서 처음 잡아봤네요.. ㅎㅎㅎㅎ

2박3일 일정간 많이 못가봤지만... 바람의 언덕, 해금강 테마박물관, 해금강, 외도, 명사해수욕장을 들렸습니다.
확실히 부산보다는 자연풍경이 뛰어났던거 같습니다. 사실 부산해운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로 안 좋거든요.


말로만 듣던 바람의 언덕 실제 가보니 아주 바다풍경이 끝내주더군요. ㅎㅎㅎ 햇볕 피할곳은 없었지만 바라보는것만해도 시원하더군요..


바람의 언덕 뒤쪽편으로 보면 풍차가 있습니다. 그냥 보여서 찍어놨습니다.


풍차쪽으로 올라가다가 한컷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시 내려와서 몇컷찍어봤습니다. 사실 여행후기 포스팅은 길게 적어야 되는데 저는 이상하게 ㅎㅎㅎ 사진 몇장올려놓고 끝내는 습성이 있다보니 ㅋㅋㅋ 길게 못적겠네요 ^^

사진으로도 판단이 되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직접 가보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요 ^^
한가지 확실한건 부산해운대보다 풍경이 좋았다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