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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외도 보타니아 역시 멋지긴 멋지네요.(거제도펜션포함)

by sky~ 2010. 8. 8.

첫날에 해금강, 외도까지 갔다올 생각이였지만 오후5시에 가니까 배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음날 해금강에서 유람선 타고 외도 보타바니아 다녀 왔습니다.
출발하기전에 오랜만에 제차 한컷찍어봤습니다. 풍경이 멋지니까 ㅋㅋㅋ 차도 잘 나오는 듯 합니다.


해금강유람선타기 위해서 한컷찍어봤습니다. 해금강도 멋지지만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보는 거제도풍경이 더 끝내줍니다. ㅎㅎㅎ


해금강유람선타는 곳의 풍경입니다. 해금강 유람선 탈려면 1인당 25000원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펜션측에 얘길 하면 저 요금보다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전날 얘기해놓으면 기다릴필요도 없고요.


유람선을 타면서 찍은 사진인데 뭐어 다른 할말은 없고 사진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건 바로 바닷물이 너무 투명하다는거.... 꼭 외국나온거 같았습니다. ^^


외도 보타니아의 모습입니다. 직접 가서 돌아다니다보니 정말 잘 만들어놨더군요... 한국사람만 없었으면 정말외국에 나온줄 알겠습니다. ㅎㅎㅎ 신기한 나무도 많고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거제도 가면 해금강과 외도는 꼭 가봐야 할 코스인거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해금강이 더 보기 좋았지만요 ^^ ㅎㅎㅎ


그리고 거제도 펜션에서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네비에 보다시피 드리프트를 즐길수 있습니다. 드라이브할 맛이 날것입니다. 그렇다고 빠르게 달리는건 안되요. ㅎㅎㅎㅎ

그리고 거제도 펜션 저희가 묻었던 곳은 하늘정원이라는 펜션입니다. 거제도 중에서도 남측에 위치한 펜션인데 보통 여기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실제 휴양지에서 주위가 씨끄러우면 짜증이 나는 저로서는 ㅎㅎㅎ 아주 좋았습니다.

하늘정원[링크] - 화려한 맛은 없지만 사장님이 아주 친절한 곳입니다. 무엇보다 조용하고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풍경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식기 또한 뜨거운물로 소독?까지 해두었더군요. 다른데보다 깔끔하더군요...

가족단위로 게제도펜션찾으신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좋았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