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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피할 수 없는 춘곤증의 계절

by sky~ 2009. 3. 9.

제가 약간의 조작을 했긴 했지만 고양이도 따스한 햇볕을 느꼈는지 잠시 눈을 감더군요. 저희집근처에서 촬영했습니다. gif로 변환해서 색상이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런 고양이의 모습에 봄이 왔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직 조그만한 녀석이라 조금은 귀여운 구석이 있었습니다.

진짜 봄이 왔는지 오후에 나른해지더군요. 따스한 봄이 오래동안 머물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