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남의 생각은 no 내가 하는 생각은 yes

by sky~ 2010. 6. 16.

오랜만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니 ㅎㅎㅎ 재미나는 일이 벌어진거 같은데... 이게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나는 일이 벌어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남의 생각은 아니고 내 생각은 맞다.. 이런식의 일이 대부분인 거 같습니다.

입장과 입장차이 ,  생각과 생각의차이는 발생할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재미나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때 얻은 교훈은 소모전은 피곤할뿐이고 적은 만들어봐야 좋을게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래서 그후에는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블로그 이판이 응수에 응수 그리고 천차만별로 사건이 확대되고 재해석되고 ㅋㅋ 난리도 아닙니다. ^^
 
생각의 차이 이게 쉽게 좁혀지는게 아닙니다. 설득할려고하면 정말.... 답이 안나오더군요.
사람마다 살아 온 세월이 있고 그 생각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건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블로그는 소통이다. 이런말이 있는데 소통이 가능한 부분이 있고 소통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은 자신한테는 악플도 감수하면서 운영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세상사는데 분쟁이 없을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느 한 포스팅에서 폼메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게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어 보이더군요.그렇다고 다 맞는 말은 아니고요.

  

저도 위와 같이 폼메일을 형식을 비슷하게 갈아치웠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어느사이트 상담신청폼인데... 아주 깔끔하니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