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못된준코(http://badjunko.tistory.com/300)님의 수익공개 포스팅을 읽어봤습니다.
정말 단기간내에 일반인분으로써는 정말 대단한 수익을 올리셨더군요. 하지만 저는 수익이 부러우면서도 적어도 한가지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
네이버나 다음이나 현재 블로그 마케팅은 포화상태를 넘어서서 이제 파이쪼개먹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즉 그말은 예전만큼 글을 써도 수익을 올릴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못된준코님의 수익공개는 부러워해야 될 대상이 아니라 사실 노력만 하면 근접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저 수익이 부러워 급한길로가면 어뷰징으로 분류되어 시스템상 걸러질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수익글을 보고 여기저기서 뛰어드시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어디가 돈이 되고 어디가 돈이 안되는 것을 어느정도 힌트가 될 수도 있고 무작정 뛰어드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는 별로 반갑지는 않습니다. 지키는 자로서 추격해오시는 분들을 상대해야 되므로 말이죠.
우리나라 시장에 비해서 너무 과하게 부풀려져.... 여러가지 문제점이 돌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포털의 시스템변화입니다. 다음에서 얼마전 대규모공사가 있었죠... 블로거들이 제휴마케팅에 집중하면 할수록 포털은 분명히 언젠가는 제재에 들어갈 겁니다. 네이버는 현재 핫키워드는 메인에 블로그란이 거의 안나옵니다. 다음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죠... 분명히 언젠가는 제재가 들어갈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웃분들과 경쟁해야 된다는 겁니다.
제 이웃분들중에서도 몇몇분이 진행중이신데..... 지금도 경쟁중입니다.
사실 이웃이라고 해서 제휴마케팅쪽은 절대 봐주질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차피 시작한 거 눌러야 합니다. 그래야 살기 때문이죠....
하여튼 1년전 머니야님이 외치던 파이키우기.... 이제는 아닌 듯 합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
못된준코님이나 머니야님이 말씀하신 자신만의 머천트발굴하는게 앞으로 키포인트인거 같습니다.
노력은 배반하질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만큼 성과가 안 나올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