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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세계여행을 보고 저도 뭔가 찾아봤습니다.

by sky~ 2009. 5. 4.

지난 토요일 무한도전 세계여행편을 봤습니다. 서울근방에서 각나라별로 사진찍어 대결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뭔가 주제를 정해 사진을 찍는 다는 것에 저도 뭔가를 정해 사진이 찍고 싶더군요.. 사실 무한도전 세계여행편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외출하면서 뭔가 찍을께 없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외출을 하니 제 눈에 평소에는 잘 몰랐던 각종 사물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였습니까.. 그 사물은 바로 화살표,방향표시입니다.

횡단보도앞

 
제일 눈에 먼저 들어오는 곳은 횡단보도 앞 화살표였습니다.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고 있을테지만 오늘은 바로 눈에 들어오더군요.. 앞으로 가라는 표시...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지만 낮선곳에 가면 꼭 필요한 것이죠..

신호등의 우회전표시.



대중교통만으로 이용해서 갔는데 주위에 이렇게 많은 화살표시가 있었습니다. 일방통행,만남의장소,지하철표시등 여러가지 안내가 많았습니다. 간단한 그림이지만 정말 잘 만들어놓은 거 같습니다. 생소한 곳에 가면 이 방향표시나 화살표시가 없으면 정말 답답하죠.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없으면 바로 표가 납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물론 꼭 찾아보라는 말은 아니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