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후 6시, 준코님이 주최?(물주?ㅋㅋㅋㅋ)한 블로거모임에 갔다왔습니다.
사람대사람으로 만나서 얘길 나누니까 정도 있고 말도 잘 통하고 자신과 다른 주제의 얘기도 들어보고 참으로 좋았던 시간인거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여러성향의 블로거들이 모여서 잘 통할까 이런 의문도 있었지만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만으로도 통하는 점이 많더군요.
그래서 위에서 말했듯이 사람대사람으로 만나면 좋습니다. ^^ 결론적으로 이런모임은 자주가지면 좋은거 같아요.
부산에 내려와서 바로 포스팅을 하는데 사진이 한장도 없어서 포스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군요.
사진이 없고 간단하게 적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요즘 머리가 굳어서 인지 길게를 못적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준코님 덕분?에 새벽4시까지 달리고 새벽 6시에 잠이들어 다시 아침 10시30분에 기상을 했습니다 ㅡ,.ㅡ;;
준코님이 재워주신다고 했놓고선 약속있다고 아침에 내쫒았다는 ㅡ,.ㅡ ㅋㅋㅋㅋㅋ
준코님 다음부터 그러지마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너무 달린것도 있고 아침에 내쫒겨서 피곤하고 부산서울 왕복하느라 너무 피곤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