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초반과 다르게 운영하니 좋은점 참으로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 바빠서 게을리 하다보니 방문자수도 많이 떨어지고 했지만 ㅎㅎㅎ 하여튼 나열해보겠습니다.
1. 비판인지 비난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악플 공격 안받아서 좋다.
조용하게 운영하면서 가장 좋은점은 바로 다음뷰 발행해도 욕먹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조금 자극적인 소재로 메인가는 날이면 정말..... 악플이 주루루륵 수식간에 달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음뷰에서 연애관련소재로 발행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댓글관리도 쉽지 않았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연애관련 포스팅 비판이 포함된 내용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비판에는 비판이 따라와야 정상인데 이게 비난으로 돌아오더군요 ㅎㅎㅎ
2. 안 유명해져서 좋다..
한때 블로거로서 인정받고 싶은때도 있었지만 하지만 그 생각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안 유명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듣도보도못한 블로거로 살아가는게 아무래도 편한거 같습니다. 조금 유명해지면 머니야님 버젼으로 아스바리 이런거? ㅋㅋㅋ 안들어오더군요 ㅋㅋㅋ
3. 댓글이 많이 안 달려서 좋다..
제가 이웃분들한테 요즘 방문을 아예안하다보니 저한테 달리는 댓글은 확줄었습니다. 사실 요즘 같은 경우라면 포스팅 하나 발행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댓글달러 다니는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돌아다닐려고 마음은 먹지만..... 쉽지 않습니다. 몸이 피곤하다보니 만사가 귀찮아져서 ㅠㅠ
결론적으로 제 블로그가 조용해졌다는 것입니다. ^^;;
하여튼 블로그 조용조용하게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