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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몸도 블로그도 후유증.....

by sky~ 2009. 1. 28.
설연휴, 몸도 블로그도 후유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설연휴가 끝났습니다. 저는 다른분들과 틀리게 멀리가질 않습니다. 부산에서 부산만 왔다갔다할뿐입니다. 이번 설연휴는 저번주 토요일부터 쉬었습니다. 당연한거 아니냐는 분들이 많은데 서울에는 주5일이 많지만 부산에는 아직까지는 주5일 제대로하는 회사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적어도 소규모사업장에서는 말이죠 보통 격주제를 많이하죠. 이번 설을 잘 쉬었습니다. 나름대로 그러나 끝난 지금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아마 같으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몸은 피곤하고 일은 안잡히고 오늘처럼 연휴 다음날 출근은 매번하는거지만 너무 피곤합니다. 특히 설,추석 이때는 더더욱 피곤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
몸도 몸이지만 블로그도 설연휴 후유증을 앓고 있나 봅니다. 당연한 결과지요.

방문자수의 급격한 하락

300대를 유지하던 제 블로그가 설연휴동안 60대로 급격한 하락을 보여줬습니다. 한때 이제 300 찍었으니 1000까지 가보자 이런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설연휴동안 제 생각은 무참히 무너졌습니다. 포스팅을 안한것도 있지만 설연휴로 인한 방문자수의 급격한 하락이 한 원인이 된거 같습니다. 다시 평균 300으로 복귀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뭐 저만 이런현상이 있었던게 아니고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팍 줄었더군요 ^^

이렇게 제 몸도 힘들지만 제블로그도 이렇게 더더욱 썰렁한 블로그가 되어 버렸네요.
앞으로 좀더 열심히 포스팅하여 300을 넘어 1000까지 가는날을 꿈꿔봐야겠습니다.
제 머리가 안돌아가는건지 나쁜건지 회전이 안되네요.. 길게는 못적겠습니다.
블로그 하시는분들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번 찾아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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