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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깔끔한 곳으로 이사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by sky~ 2011. 6. 23.


역시 깔끔한 곳으로 이사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이사를 하고나니까 기분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그만 ㅋㅋㅋ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금도 큰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더 큰집으로 이사오니까 기분이 완전 업된 상태입니다. 게다가..
쇼파도 새로 구입하고 식탁도 하나구입했는데 비싼거는 아니더라도 ㅋㅋㅋ

오랜만에 봉지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갸우뚱하는거 같아서 gif로 변환했는데 나름 보기가 좋네요..


작업방이라고 해야되나 잘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는 여기서 블로그를 하게 됐습니다.
아직 주문한 책상이 안와서 컴퓨터 두대를 한 책상위에 올려놓고 프린터기도 임시적으로 박스위에 올려놓고 사용중입니다.

프린터기는 사실 이때까지는 없었으나 제가 꼬셔서 아내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하다고 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맨날 뽑아오라는 것도 귀찮다면서 ㅋㅋ 하나 사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질러줬습니다.

매출이 어느정도 나와서 다음달이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거실입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지만 어차피 둘이 살기 때문에....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하긴 전에도 살았는데.... 지금은 뭐어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을거 같군요...

베란다에는 가닥이네 다육원이 망하는 바람에 ㅋㅋㅋ 아직도 다육식물이 베란다한칸을 점렴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처리하고 아는 지인과 가족에게 막 나눠줬는데... 많이 남아 있네요..


이번에 질러주신 새삥쇼파입니다. 사실 이전집에서는 공간이 안 나와서 넣을 생각도 못했는데....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오니까... 쇼파도 넣을 수 있고... 역시 집이 크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듯...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TV는 이번에 바꾸질 못했습니다. 살려면 50인치정도는 사줘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50인치는 비싸더군요.
가격이 떨어지면 50인치로 바꿀 예정입니다. 일단 아쉬운데로 예전 LCD 티비로 감상중입니다. 쩝....

글 쓸것도 없고 해서 놀미놀미용으로 집사진찍어서 몇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