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한가지 기사를 접했습니다. 우표관련내용이였는데요 제가 볼때는 평소에 몰랐던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흥미가 있었죠.. 기사내용을 압축하자면 우표가 지워진 다는 것이였죠.. 오우 새로운 발견... 원래 종이에 먹은 잉크는안지워져야되나 우표는 지워진다는 것이였죠. 백지수표 아니 백지우표를 만들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때마침 저에게는 250원짜리 우표가 두장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장으로 도전을 해봤습니다.
우표를 백지우표를 만드는 법을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우표와 지우개를 준비해주세요. 그다음 슥슥 문질러주세요. ^^
몇번 문질러 봤더니 어라 진짜 지워지네요... 이왕 지운 김에 좀더 지워봤습니다.
250원만 남겨놓고 지웠습니다.
250원 남겨놓고 지웠습니다. 여러번 진짜 왔다갔다 했습니다. ^^ 어이쿠 이제 진짜 백지우표를 만들어보겟어요
백지우표완성.
다 지워졌습니다. 하하 드디어 백지우표가 완성이 되었네요.. 재미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우표가 지워지는게 종이의 재질에 있더군요. 일반종이였다면 절대 지워지지 않았을텐데 코팅된 종이인지 특수종인지 다른재질의 종이였으니까 가능한거 같습니다. 물론 250원짜리 우표에 돈처럼 거금을 들여서 제작할 수는 없죠.. 한번붙이면 효과가 없어지는건데 돈처럼 여러번 사용할수 없으니까 말이죠.
주의) 저는 일단 하긴했는데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 혹시나 따라하실분은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