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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 똑딱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라.

by sky~ 2009. 3. 26.

DSLR과 똑딱이가 많이 보급되면서 요즘에는 카메라 없는집이 없을정도 많습니다. 저도 제 개인적으로 3대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400d, 950 is , 휴대폰(?) 항상 이 세개중에 하나이상은 들고 다닙니다. 보통 2개씩들고 다니고요. 그러나 DSLR이나 똑딱이나 색상조절을 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캐논유저라 캐논만 애길하겠습니다. 제가 써보지는 않았지만 조절하는 방법은 거의 같은 걸로 압니다.
회사마다 고유의 색감이 틀리지만 뭐어 이건 어쩔수 없는부분이고요. ^^


제가 주로 쓰는 픽쳐스타일입니다. 풍경으로 쓰고 컨트라스트는 1정도 주고 컬러톤은 -1 주고 색상은 1정도 진하게 줍니다. 인물사진찍을때 빼고 제가 주로 쓰는 스타일이기는 합니다. 뭐가 뭔지 알아야 바꿀꺼 아니냐는 분이 계실거 같아서 몇장첨부하겠습니다.


먼저 왼쪽은 컨트라스트가 -4 이고 오른쪽은 컨트라스트가 +4인 상태입니다. 눈으로 봐도 딱보이죠.
-4할경우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이 차이가 적습니다. +4할경우 어두운곳과 밝은곳의 경계차이가 눈으로 봐도 확실히 표가나죠 ^^


왼쪽은 컬러톤 -4 , 오른쪽은 컬러톤 +4 입니다.
-줄 경우 붉은색을 강조하게 되고 +줄 경우 녹색을 강조하게 됩니다. 이거 의외로 중요합니다. 제가 조절하면서 써보니까 말이죠 ^^


뭐어 이거는 왼쪽은 채도를 -4한거고요 오른쪽은 +4 한겁니다.
이거는 색상이 진하냐 안진하냐 그차이 일뿐입니다.

그러나 이거 세가지만으로 같은 사진을 찍어도 전혀 다른사진입니다. 또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느낌도 틀려지고요. 저도 jpg로 찍을때는 이런 설정 다 한 다음 찍습니다.

만약 인물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창백해보일경우 컬러톤을 -방향으로 조절해주시면 창백하던 얼굴이 생기있게 변하게도 만들수도 있고 푸른숲을 찍는데 녹색이 너무 연한거 같다면 컬러톤 +쪽으로 옮겨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카메라 이왕 산거 다룰줄 좋지 않겠습니까. 집에가서 메뉴얼 한번 들여다보세요.. ^^

제 기본셋팅 사진으로 끝내겠습니다. 식물이름이 미스김라일락이든가 그럴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