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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

디퓨저 처음 사용해보는데 향이 은은하고 좋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오늘은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오는 것도 아니고 ㅋㅋ우산을 챙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 날이었어요.결국 저는 후드 뒤집어쓰고 우산은 챙기지 않는걸로,,ㅋㅋㅋㅋ 오늘 기다리던 디퓨저가 도착했는데향이 괜찮더라구요? 처음 사용해보는 디퓨저였는데,,고양이때문에 신경쓰여서 안썼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어요 ㅋㅋ 요즘 디퓨저들이 깔끔하게 나오고 향도 괜찮은 것 같아서밖에서 봐뒀다 인터넷으로 저렴할때 구입!근데 요게 막대가 향을 머금고 퍼지는거라스틱에 약품 맛이 나서 그런지 고양이들도한번 건드리고는 근처도 안가더라구요 ㅋㅋ 진작에 살껄,,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아무거나 구입했는데향이 은은하고 괜찮아요! 집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스틱은 들어있는 5개를 모두.. 2017. 1. 5.
250원짜리우표 백지우표 될 수 있다? 제가 오늘 한가지 기사를 접했습니다. 우표관련내용이였는데요 제가 볼때는 평소에 몰랐던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흥미가 있었죠.. 기사내용을 압축하자면 우표가 지워진 다는 것이였죠.. 오우 새로운 발견... 원래 종이에 먹은 잉크는안지워져야되나 우표는 지워진다는 것이였죠. 백지수표 아니 백지우표를 만들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때마침 저에게는 250원짜리 우표가 두장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장으로 도전을 해봤습니다. 우표를 백지우표를 만드는 법을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우표와 지우개를 준비해주세요. 그다음 슥슥 문질러주세요. ^^ 몇번 문질러 봤더니 어라 진짜 지워지네요... 이왕 지운 김에 좀더 지워봤습니다. 250원 남겨놓고 지웠습니다. 여러번 진짜 왔다갔다 했습니다. .. 2009. 5. 15.
어버이날선물 여러분은 무엇으로 준비하셨습니까! 내일이면 어버이날입니다. 5월 8일... 매년 다가오는 그날... 무슨 선물을 해야될까 매번고민하지만 그냥 카네이션하나 달아 드리지뭐어... 이렇게 저도 넘어간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어렸을때야 그냥 카네이션 달아드리면 그만이지만 지금 한 집에 가장이고 결혼도 했으니... 그냥 카네이션만 달아 드릴수 없는 문제이니까요.. 물질적으로 뭘해 드리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드실겁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게 빠진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여려분은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 돈으로 준비하셨습니까? 아니면 값진 선물로 준비하셨습니까? 이것도 아니면 카네이션으로 준비하셨습니까.. 선물은 자신의 형편에 맞게 그냥 준비하시면 됩니다. 돈 많으시면 비싼거 사드리고 돈 없으시면 카네이션하나로 성의만 표시해도 됩니다.제일 중요한 건 부.. 2009. 5. 7.
어렸을 적 먹어 본 1000원짜리 "무김치" 그맛을 잊을수 없습니다. 일상다반사에 글을 송고하지만 정말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베스트 근처에도 못 가보고 항상 좌절을 합니다. 아무래도 일상다반사에 글을 쓰시는분들이 글을 너무 잘 적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도 혼자 간직해뒀던 옛날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때는 1990년 제가 초등학교 다닐적이였습니다. 어렸을 적 저희집은 넉넉한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외식은 커녕 고기도 사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반찬이라고 하면 김치밖에 몰랐습니다. 물론 다른 반찬들도 있긴 했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김치킬러였습니다. 김치종류중에서도 배추김치보다는 무김치를 더 좋아했는데 저희집근처 반찬가게에서 파는 1000원짜리 무김치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유독 그집 김치를 좋아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그집 김치를 좋아했는지.. 200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