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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3

겨울의 경주 안압지 호수가 얼었어도 야경은 끝내주네요. 안압지는 한번도 갔다 오질 않아서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무거운 DSLR을 버리고 처음 찍는 야경이라 무척 좋더군요 장비가 작아지니 삼각대도 적어져서 확실히 가볍더군요. 불빛 갈라짐이야 개인적으로 마음에는 안들지만요 ^^ 하여튼 안압지의 야경을 담아 왔습니다. 안압지 네이버백과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월성(月城)의 북동쪽에 인접하였다.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條)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花草)를 기르고 진금이수(珍禽異獸)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臨海殿)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이래의 준설공사와 고고학적 조사에 의하여 주목할 만한 유구(遺構)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동서 200m, 남북 180m의 구형(鉤形)으로 .. 2011. 2. 7.
경주 양동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설연휴라서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지내는게 대부분이지만 저는 이번에는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2박3일 일정이였는데.... 사실 제주도에 갔다 올려고했지만 여건상 미리 예약을 못해서 비행기가 또 없더군요 ㅡ,.ㅡ; 그래서 경주를 택했습니다. 부산에서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경주가 좋겠더군요. 차도 안막히고 하여튼 정체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주는 몇번 갔다왔는데 양동마을이라는 곳은 처음이였습니다. 양동마을은 경주양동마을 사이트에 의하면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깊은 반촌마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보존이 잘되어.. 2011. 2. 6.
주말에 경주에 놀러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 자동차를 구입하니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물론 운전한다고 힘이 들긴 했지만 하여튼 평소에는 잘 안나가다 나갔다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빼면 다 좋았습니다.(너무추웠어요..) 경주에 간 김에 선덕여왕 세트장엘 갔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그이유는... 첫째는 너무 추워서이고 둘째는 가격이 너무 비싸습니다. 잠시잠깐 들어갔다 올건데....... 1인당 18000원내고 들어가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다 이용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저희는 그냥 선덕여왕촬영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만 확인할건데.... 시간소비되는 대비해서 너무 비싸서 그냥 차를 돌려서 나왔습니다. 저말고도 그냥 매표소까지 갔다가 가격보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날씨만 춥지 않았다면 들.. 201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