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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2

겨울이면 매년 생각나는 것 베스트 5 한번 뽑아봤습니다. 지금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겨울은 춥습니다. 저야 따뜻한 남쪽에 사니까 덜 춥지만 그래도 추울때는 춥습니다. ^^ 겨울..... 사계절중에 한계절일뿐이지만 유독 겨울만 되면 생각나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정리르 해봤습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개인적인 베스트 5 1. 군고구마 겨울이면 이것 빼놓으면 정말 아쉽죠.. 바로 겨울을 대표하는 군고구마, 진짜 추울때 먹어야 제맛나죠. 정말 군고구마 굳굳굳입니다. 요즘 아쉽게도 예전만큼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통도 예전보다 찾기 힘들어졌죠 ^^ 하여튼 겨울하면 군고구마가 짱인듯... 2. 호빵,풀빵,붕어빵 등 겨울이면 생각나는 두번째 바로 풀빵,호빵,붕어빵... 이것빼놓으면 섭섭하죠... 사실 요즘에도 풀빵은 .. 2009. 12. 9.
어렸을 적 먹어 본 1000원짜리 "무김치" 그맛을 잊을수 없습니다. 일상다반사에 글을 송고하지만 정말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베스트 근처에도 못 가보고 항상 좌절을 합니다. 아무래도 일상다반사에 글을 쓰시는분들이 글을 너무 잘 적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도 혼자 간직해뒀던 옛날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때는 1990년 제가 초등학교 다닐적이였습니다. 어렸을 적 저희집은 넉넉한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외식은 커녕 고기도 사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반찬이라고 하면 김치밖에 몰랐습니다. 물론 다른 반찬들도 있긴 했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김치킬러였습니다. 김치종류중에서도 배추김치보다는 무김치를 더 좋아했는데 저희집근처 반찬가게에서 파는 1000원짜리 무김치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유독 그집 김치를 좋아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그집 김치를 좋아했는지.. 200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