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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3

다이어트 계속되는 실패 좋아하는 운동이나 해볼까 놀미놀미 포스팅입니다. 살이빠졌다가 다시 사무실이 바빠져서 먹고자고 일하고 했더니 원래대로 돌아와버렸습니다. 시간이 이거원 운동할 시간조차 주질 않는군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살이 찌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농구를 접으면서 찌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중학교때나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생때는 농구한번하면 3-4시간은 기본이고 엄청 오랫동안 했습니다. 중학교때는 아침에 가서 밤에 들어온적도 많았고요 그래서 먹어도먹어도 살이안찌더니... 농구 요녀석을 접고나니까.. 살이 바로찌기 시작하는군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사실 운동 힘듭니다. 그래서 최대한 본인한테 맞는걸로 해야되죠. 안그러면 힘들어서 대부분 도중에 포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또한 헬스를 한번다녀봤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었.. 2010. 5. 15.
다이어트, 기본은 잊지 않으셨습니까? 저도 요즘 다이어트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머리가 아파오는 건 무엇때문일까요.. 일단 저는 20대초반때까지만해도 180cm 67kg호리호리했습니다. 군대갔다오고나서 72kg수준을 유지하다가 20대후반엔 77kg 결혼하고나서 2년가까이 지난 지금은 90kg이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엔 한방다이어트, 먹는다이어트 ,채식다이어트, 과일다이어트, 등 여러가지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머리혼란이 쉽상입니다. 그런데 이런걸 보면서 왠지 허전한거는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거 같은데 뭔가 빠진듯한... 다이어트하면 몸이 건강해질까? 이런생각이 문득문득 들더군요.. 그렇습니다. 가장 기본이 빠진 것이죠.바로 운동입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유산소운동.. 2009. 7. 9.
꿈을 향해 쏴라! 오늘 부산석대 다육식물구경하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석대사거리에 체육공원에 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농구를 하고 있더군요..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제 모습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 얼마전까지 농구를 즐겼습니다. 꼭 제 어렸을때 모습과 비슷해서 한 컷찍었습니다. 일요일이면 아침부터 저녁해질때까지 열혈농구소년이였습니다. 그런 어느날부터 사람들이 농구장으로 러쉬를 시작하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중학교시절 슬램덩크와 마지막승부로 인한 농구붐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싫었습니다. ㅡ,.ㅡ 안그래도 좁은 코트가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농구할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슛던지기도 버거웠습니다. 그렇게 1~2년 지나가니 수월해지더군요. 학교끝나고 농구하고 일요일에도 농.. 200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