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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2

연말을 위해 돼지저금통을 뜯다. 올해 년초에 부터 조금씩 조금씩 모은 돼지저금통을 뜯었습니다. ㅎㅎㅎ 연말이 다가오니 이리저리 돈 쓸 곳?이 많아질거 같아서죠.. 뜯어서 한번 세어보니 금액은 46,190원이였습니다. 이 금액정도면 술자리에 두번?정도 참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물론 술은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연말인데 친구들도 만나고 아는 사람들도 만나야 되니.. 돈나갈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모았는데 생각보다 돈이 꽤 되는군요. 배는 이미 갈랐지만 이녀석을 재활용해서 내년에도 조금씩 모아 술?값으로 연말에 지출할 생각입니다. 동전모으는게 화폐유통에 방해?가 될지도 몰라도 ㅎㅎㅎ 하여튼 모을겁니다. 요즘 방문자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ㅠㅠ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검색유입이 지금 5일째.... 거의 없습니다. 현재 문의를 이목저목따져.. 2009. 12. 10.
보신탕 먹는다고 야만인! 실수하시는겁니다. 여름이면 매번 등장하는 보신탕(개장국)논란 해마다 계속되지만 결론은 전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보신탕은 사라져야 된다. 내가 먹는다는데 무슨상관이냐 이런식으로 말이죠. 보통 반발이 심하신분들은 집에서 개를 키우시거나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이 반대를 많이 하시죠. 저 또한 보신탕을 즐겨먹는건 아니지만 먹을줄은 압니다. 장모님집에서 개를 키워서 자주 보지만 그래도 먹어지더군요. 장모님집갈때마다 개가 꼬리를 살랑살랑거리면서 다가오는데 귀엽습니다. 단 이녀석은 먹을 생각이 없습니다. 조금 냉정하게 보일줄 모르겠지만 우리집개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뉴스에 사이트에 애완견이 보신탕으로 나온다는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버리지 않는다면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보신탕 먹는다고 야만인? 보신탕먹는다고..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