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1 트리플, 마지막승부와 같은 듯 전혀 다른 드라마.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스포츠드라마. 마지막승부. 비내리는 밤은 언제나 ~(수정) 처음부터 할순 없는거야 ~이 멜로디가 저의 기억속에 남아있을정도로 인상 깊었던 드라마입니다. 제가 최고의 스포츠드라마를 꼽는건 장동건 심은하 때문이 아닙니다. 물론 이드라마로 장동건은 좀 더 이름을 날렸고 심은하를 단번에 스타대열에 합류했죠. 지금도 기억이 조금 나는듯 합니다. 손지창의 말도 안되는 180도 회전삼점슛, 장동건의 뛰어다리벌려 패스 조금은 어색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마지막승부를 높게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동건 심은하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사회의 전해준 여파때문입니다. 이 드라마가 나오기전에도 농구의 인기는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마지막승부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 200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