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차리기1 아내를 위해 남편표 국수를 만들다. 어제 저녁 저희부부는 잔치국수를 먹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다시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서 저녁엔 제가 음식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할때 왠지 제가 국수가 땡겼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저녁 국수 어때하고 물어보니 맛없으면 안 먹어 이러더군요 ㅡ,.ㅡ 사실 제가 국수는 이때까지 한번도 만들어본적은 없지만 어깨너머로 어머니가 국수를 만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제부터 국수만드는 과정을 아주 간단히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멸치로 다시를 냅니다. 국수에 위에 얹을 계란을 풀어서 만듭니다. 칼로 대충 썰어내고 고추,간장,파,참기름,고추가루,깨,참기름 등 을 넣어서 양념을 만듭니다. 국수를 준비합니다.구포국수 많이 안 들어보셨죠. ㅎㅎ 부산에서는 오래전부터 나오는 국수로.. 200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