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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티스토리 달려사진 응모 봄 벗꽃, 일이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이제서야 겸사겸사 참가를 합니다. ^^ 컴퓨터에저장된 사진을 이리보고 저리고 뒤져 봤으나 ㅎㅎㅎ 몇장이 없네요. 일단은 봄에 대한 사진입니다. ^^ 2009. 11. 19.
따뜻한 봄에 풀빵을 사먹는 이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벗꽃도 피어주고 다른 꽃들또한 예쁘게 피어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요즘 출퇴근을 합니다. 겨울에 퇴근하면서 몸을 녹힐려고 풀빵,붕어빵, 어묵, 떡뽁이를 길거리에서 사먹지만 지금은 날이 따뜻해져서 잘 사먹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저는 어떤 트럭한대만 보면 뭘 사게 됩니다. 물론 볼때마다 사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뭘 사게 되냐면 옆에 있는 풀빵이 주인공입니다. 휴대폰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 안 좋습니다. 풀빵 2000원치 어제도 사왔습니다. 매일 오시는 분은 아니지만 일주일 3번정도는 계신거 같습니다. 풀빵 말고도 와플 옛날호떡도 있습니다. 그 트럭에서 풀빵이나 와플을 살려고 하면 조금 특이하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 2009. 4. 3.
화려한 꽃들의 부활. 제 사진실력이 미천하여 이정도 밖에 찍질 못했습니다. ^^;; 다음번에는 제대로 찍어서 올릴께요 ㅠㅠ 뭐어 다른 설명이 필요없네요. 잘 감상하세요. 2009. 3. 16.
봄이 오는 소리 경제는 이모양 이꼴이지만 3월이 오자 저희집 주변에도 봄이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들을수는 없지만 볼수는 있습니다. 먼저 저번주에 찍었던 매화가 봄이 오는 신호를 보내주내요. 위의 사진은 저희집 아파트 근처에 핀 개나리입니다. 뭐어 다들 아시겠지만 개나리가 아직 다 피지는 않았지만 몇군데 피어있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참고로 부산입니다. 서울보다도 조금 봄소식을 몇일이라도 빨리 알수가 있죠 ^^ 그나저나 개나리가 정말 노랗긴 노랗네요. 노랗지 않으면 개나리가 아니겠죠. 이쁘지는 않는데 꽃이피어서 벌써 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제가 다육식물을 제외하고는 식물의 이름을 잘 모릅니다. 하여튼 따뜻한 봄이 오고 있네요. 벚꽃이피면 와이프와 함께 나들이나 가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꼭 구경한번 가보.. 200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