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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

봄이 오는 소리 경제는 이모양 이꼴이지만 3월이 오자 저희집 주변에도 봄이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들을수는 없지만 볼수는 있습니다. 먼저 저번주에 찍었던 매화가 봄이 오는 신호를 보내주내요. 위의 사진은 저희집 아파트 근처에 핀 개나리입니다. 뭐어 다들 아시겠지만 개나리가 아직 다 피지는 않았지만 몇군데 피어있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참고로 부산입니다. 서울보다도 조금 봄소식을 몇일이라도 빨리 알수가 있죠 ^^ 그나저나 개나리가 정말 노랗긴 노랗네요. 노랗지 않으면 개나리가 아니겠죠. 이쁘지는 않는데 꽃이피어서 벌써 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제가 다육식물을 제외하고는 식물의 이름을 잘 모릅니다. 하여튼 따뜻한 봄이 오고 있네요. 벚꽃이피면 와이프와 함께 나들이나 가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꼭 구경한번 가보.. 2009. 3. 7.
대중교통으로 가는 여행. 대중교통으로 가는 여행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게 가끔은 불편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가격대비 빠르게 갈 수 있는게 대중교통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거창하게 대중교통으로 가는 여행이라고 적어놨지만 여행이랄것도 없고 그냥 바람이나 쐐러 갔다온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21일토요일날 와이프와 함께 두구동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지하철타기전에 지하철이 들어오길래 무심코 그냥 아무이유없이 그냥 찍어봤고요. 보정도 그냥 아무이유없이 했습니다. 지하철을 내려서 마을버스로 갈아 탄후 두구동에 도착했습니다. 제 와이프가 다육식물 광팬이라 다육식물구경할겸 갔는데.... 정말 다육식물이 볼게 없더군요.... 싸다고 해서 갔는데 식물이 상태가 메롱인녀석부터해서 뿌리없는녀석들까지 왠만한 국민다육은 다.. 2009. 2. 25.
꽃피는 봄이오면... 꽃 피는 봄이 오면... 어느 덧 겨울이 끝나 가는거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말이 되었네요. 참 세월이 참으로 빠른거 같습니다. 아직 하지 못한게 너무 많은데 세월만 흘러가니 조금 허무하기만 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가을이 오면 뒤숭숭해지지만 전 봄이 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제가 해야 될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 위의 사진은 1주일전에 찍은 사진인데 나무에 꽃이 몇개 피었길래 다육식물 사러 갔다가 무작정 한컷담아봤습니다. 아직 꽃이 안핀게 많지만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 2009. 2. 25.
무제 사진은 클릭해주세요. 강서체육공원근처 다육식물사러 와이프 따라 갔다가 한컷찍어봤습니다. 보정은 샤픈효과 채도증감외에는 하질 않았습니다. 그냥 해가 지길래 무작정 찍은 사진입니다. 200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