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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

사진 노이즈를 줄이고 싶으세요? 그럼 밝게 찍으세요 DSLR이 요즘 많이 보급되면서 사진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보다 정말 많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전문가적 지식을 많이 가진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작성하는 겁니다. 보통 요즘 DSLR이 지원하는 파일형식은 JPG와 RAW 두가지를 지원합니다. JPG는 이미 완성된 이미지로서 필름시절로 따지자면 이미 현상된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RAW는 필름원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 보정이 되지 않는 사진... 원래 적정노출이 가장 좋지만 때엔 따라서 어둡게 찍어야 될때도 있고 밝게 찍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어둡게 찍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야 오버나서 색이 날라가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둡게 찍어서 밝게보정하면 어두운 부분.. 2009. 4. 8.
대저토마토축제, 이게 축제인지, 시장인지... 지난 토요일 대저토마토축제엘 갔다왔습니다. 올해로 9를 맞이하는 축제입니다. 부산외곽지역이라 기쁨마음으로 갔습니다. 저의 기대와는 달리 정말 이게 축제인지 시장인지 알수 없을정도더군요.. 역시 이래서 우리나라 지역축제는 볼 게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토마토축제를 보러가자마자 입구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그이유는 노점상과 주최측관리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미 캔과 뻔데기가 바닥굴러다니는 거였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주최측관리자들이 엎어놓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노점상하시는 분이 화내는걸로 보여지더군요. 장사를 못하게할거면 좋게 말해도 될 것을 왜 엎어버려야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점상한명을 상대로 여러명이 둘러싸 비웃음은 기본이고 위협을 해대는지.... 정말.. 2009. 4. 6.
구름 낀 하늘을 쳐다보다. 구름과 하늘의 절묘한 조합 저는 이런 하늘을 좋아합니다. 너무 맑으면 너무 밋밋하고 구름이 너무 많으면 파란색하늘을 쳐다볼수가 없어서죠. 이런 하늘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따가운 햇볕이 아닌 구름을 약간 통한 햇볕이 너무 따스하게만 느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하다가도 가끔 옥상에 올라가 눈을 감고 얼굴을 태양쪽으로 향합니다. 일종의 광합성 작용이죠.. 사람도 식물도 햇볕을 봐야 튼튼하게 성장을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과도하게 받으면 안 좋겠지만요 ^^ 2009. 4. 4.
따뜻한 봄에 풀빵을 사먹는 이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벗꽃도 피어주고 다른 꽃들또한 예쁘게 피어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요즘 출퇴근을 합니다. 겨울에 퇴근하면서 몸을 녹힐려고 풀빵,붕어빵, 어묵, 떡뽁이를 길거리에서 사먹지만 지금은 날이 따뜻해져서 잘 사먹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저는 어떤 트럭한대만 보면 뭘 사게 됩니다. 물론 볼때마다 사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뭘 사게 되냐면 옆에 있는 풀빵이 주인공입니다. 휴대폰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 안 좋습니다. 풀빵 2000원치 어제도 사왔습니다. 매일 오시는 분은 아니지만 일주일 3번정도는 계신거 같습니다. 풀빵 말고도 와플 옛날호떡도 있습니다. 그 트럭에서 풀빵이나 와플을 살려고 하면 조금 특이하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