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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2

장마철엔 남자는 여자가 부럽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철. 장마철만 되면 비가 오고 습기는 높고 정말 짜증이 200%까지 치솟습니다. 습기도 습기지만 비오는 날엔 출근할려고 하면 정말 찝찝하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어쩔수없이 걸어야 되는데 바지가 젖는건 기본 여름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무릎까지 젖는 경우도 많죠.. 얼마전 부산에서는 폭우가 쏟아져서 한바탕 물난리가 났습니다. 덕분에 온몸이 그날 다 젖고 출근하는데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이미지출처 : 스타일베리(http://www.styleberry.co.kr/) 장마철엔 남자는 여자가 부럽다? 먼저 고등학생,중학생,직장인이 가장 많이 공감하실거 같습니다. 보통 남자들 출근할때 비가와도? 긴바지... 태풍이 불어도? 긴바지를 입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2009. 7. 18.
1시간 신은 아내의 쪼리 처참하게 망가지다 어제 있었던 따끈따끈한 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걸 웃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항상 제가 먼저 마치면 아내의 직장근처에갔다가 같이 집에 들어옵니다. 평일에는 자동차를 몰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가깝기도 가깝고요. ^^ 하여튼 평소와 다름없이 아내의 직장으로 향했습니다. 버스정류장 50m앞에서 쪼리가 망가지다. 먼저 어제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출근할때는 말이죠. 물론 퇴근할때는 비가 오질 않았습니다. 아내를 기다리는 동안 바나나우유를 사고 아내가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바나나우유를 사고나서 얼마 후 아내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전 바나나우유를 아내에게 하나주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10분쯤을 갔을때쯤 드디어 일이 벌어졌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50m되는거리였.. 200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