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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8

겨울의 경주 안압지 호수가 얼었어도 야경은 끝내주네요. 안압지는 한번도 갔다 오질 않아서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무거운 DSLR을 버리고 처음 찍는 야경이라 무척 좋더군요 장비가 작아지니 삼각대도 적어져서 확실히 가볍더군요. 불빛 갈라짐이야 개인적으로 마음에는 안들지만요 ^^ 하여튼 안압지의 야경을 담아 왔습니다. 안압지 네이버백과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월성(月城)의 북동쪽에 인접하였다.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條)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花草)를 기르고 진금이수(珍禽異獸)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臨海殿)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이래의 준설공사와 고고학적 조사에 의하여 주목할 만한 유구(遺構)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동서 200m, 남북 180m의 구형(鉤形)으로 .. 2011. 2. 7.
길가다가 30초만에 찍은 야경.... nex-5+번들렌즈 후보정으로 편집한사진입니다. 조금 이미지가 거친느낌은 들지만... ^^ 하여튼.... nex-5를 요즘 휴대하고 다니기는 하지만 자동차로 움직이다보니.... 사진을 찍을일이 많이 없습니다. 오늘 우연히 육교를 지나다가 한컷 찍어봤습니다.nex-5를 가방에 꺼내서 m모드로 바꾸고 간단세팅한다음 육교난간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한 30초걸린듯 ㅎㅎㅎㅎ 빨리 광각컨버터가 나와야 사진을 더 넓게 찍을텐데... 언능 나왔으면 좋겠네요. 언제 나올지.... 빨리 나와야 질러줄텐데... ^^ 이건 원본사진입니다. 렌즈필터빼는게 귀찮아서 안뺏더니만.... 조금 번졌네요. 2010. 10. 19.
양산역주변 야경모음.. 추석때 바람을 쐐러나가면서 야경을 중간중간에 찍어봤습니다. 삼각대 없이 나가다보니 제약적이였지만 그래도 나름 쓸만한 사진은 건진거 같습니다. 양산지하철역의 모습입니다. nex-5 와 16mm 단렌즈 조합사진입니다. 불빛이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쓸만은 한거 같습니다. ^^ 공원가는도중에 또 한컷 찍었고요.... 양산근처에는 공원도 참 괜찮은거 같습니다. 부산은 아직 그럴듯한 동네공원이 없습니다. ㅡ,.ㅡ;; 공원에 내려가니 분수도 있고 물도 흐르고... 좋습니다. 공원에 보니까 불이 반짝반짝하는 인공나무가 있어서 달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달이 완전 보름달은 아니지만 추석전날 찍은 사진이라... 완전 보름달 사진은 아닙니다. ^^ 넥스 5에는 손들고 야경찍기 모드가 있어서.... 엄청 유용합니다. 이사진.. 2010. 9. 24.
오랜만에 야경촬영을 하다.. 설에 어머니집에 갔다가 다리가 하도 예뻐서 몇컷찍어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야경촬영이라 좋긴했지만 날씨가 많이 춥고 게다가 삼각대가 없어서 사진찍는대 힘좀 들었습니다. 빛깔이 참으로 여러가지를 비추더군요. 빨간색,초록색,파란색,보라색등 여러가지로 바뀝니다. 그중에 여러가지 색상이 바뀔때 찍었는데 백색에 가까운 색을 내더군요.... ㅎㅎㅎ 당연한건가요.... ㅎㅎㅎㅎ 삼각대가 없어서 제가 원하는 곳에서 찍을수는 없었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201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