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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3

요즘 봉지(치와와)가 끝없이 놀아달라고 하네요 ^^ 요즘 봉지가 끝없이 놀아달라고 합니다. 와이프한테는 놀아달라는 말은 안하는데요.. 유독 저한테만 자기 장난감을 들이댑니다 ㅡ,.ㅡ; ㅋㅋ 개키우시는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한 에너자이저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저한테 자꾸 장난감을 주는데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부터 활발하기는 했습니다만 ㅎㅎㅎ 유독 저한테 집착을 보이는 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지가랭이 잡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ㅎㅎㅎ 장난감던지기 놀이에 아주 맛이 들였습니다. 안던져주면 아래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ㅡ,.ㅡ;; ㅋㅋㅋ 놀아달라고 눈빛 장렬입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동영상을 첨부했습니다. 2011. 11. 7.
봉지(치와와)와 공주(푸들) 다시한번 만나다... 하지만 여전히 친해질 생각이 없네요. 봉지(치와와)와 공주(푸들) 다시한번 만나다... 그렇지만 여전히 친해질 생각이 없네요. 오랜만에 봉지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게 됐네요. 위의 사진은 아시다시피 처음 분양받았을때 사진인데... 처음에는 개월수에 비해서 작아서 걱정을 조금 했었습니다. 위의사진만봐도 얼마나 작은지 판단이 되실겁니다. 하여튼 새로 이사오고나서 갑자기 성장하고 근육도 탄탄하게 어느정도 붙었습니다. 얼마전에 장모님집 개 공주와 봉지와의 재 만남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공주는 봉지를 싫어하더군요 ㅡ,.ㅡ 봉지는 좋다고 막 따라다니는데 공주(할매)는 장모님근처에 다가오면 위협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으르릉거리고 똑같더군요...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잘못을 하더라도 같이 책임을 물어 같은 자리에... 놔두고 동시에 혼냈습.. 2011. 7. 13.
못된준코님 덕분?에 ㅋㅋㅋ 단모치와와(봉지)를 분양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 못된준코님 덕분?에 ㅋㅋㅋ 단모치와와(봉지)를 분양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 아내가 얼마전 못된준코님 블로그에서 장모치와와를 구입했다는 글(관련글링크)을 봤습니다. 어머 이뻐라 이 한마디라와 함께.. 아내의 눈빛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더니 웹상에서 여기저기 뒤지고 쑤시고 ㅋㅋㅋㅋㅋㅋ 치와와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더군요. 몇일동안 뒤지더니 결국.... 애견샵에 직접 보러갔습니다.... 처음에는 장모치와와를 찾았는데.. 다 수컷이라서 포기하고 단모로 튼튼해 보이는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티컵어쩌고 저쩌고 그런애들보다는 튼튼하고 이빨 잘 나 있고 활발한 녀석으로 데려왔습니다. 애견샵에 가서 물어보니 2달됐다고 하고 바로 이빨까지 정확히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믿음이 갔습니다. 사실 하루만에.. 201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