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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3

반복되는 일상 하늘은 항상 나에게 새로운 재미를 준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매일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밥먹고 자고 연속되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엔 그래도 여름이라 새로운 재미를 느끼면서 퇴근을 합니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퇴근할때도 해가 아직 떠 있습니다. ^^ 조금 늦게 퇴근할때는 이미 해가 저버려서 못볼경우도 있지만 요즘엔 매일매일 해지기전에 퇴근을 합니다. 퇴근할때 쯤이면 하늘이 참으로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줍니다. 똑같은 배경이지만 하늘만큼은 어제 다르고 오늘다르고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도 건물은 그대로인데 하늘은 틀립니다. 흐린하늘, 맑은하늘, 구름낀 하늘, 비가오는 하늘 정말 많은 모습을 보여주죠 ^^ 위의 사진은 그저께 찍은 하늘사진입니다. 건물은 똑같았지만 정말 찍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구름사이로 나오는 햇빛,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그.. 2009. 6. 18.
구름 낀 하늘을 쳐다보다. 구름과 하늘의 절묘한 조합 저는 이런 하늘을 좋아합니다. 너무 맑으면 너무 밋밋하고 구름이 너무 많으면 파란색하늘을 쳐다볼수가 없어서죠. 이런 하늘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따가운 햇볕이 아닌 구름을 약간 통한 햇볕이 너무 따스하게만 느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하다가도 가끔 옥상에 올라가 눈을 감고 얼굴을 태양쪽으로 향합니다. 일종의 광합성 작용이죠.. 사람도 식물도 햇볕을 봐야 튼튼하게 성장을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과도하게 받으면 안 좋겠지만요 ^^ 2009. 4. 4.
여름의 어느 한 하늘 그냥 여름에 찍어놨던 사진 그냥 한장 올립니다. 아무 의미도 없고, 그냥 막 올립니다. ^^ 별 다른 생각없이 그냥 찍은 사진이라서 아무 의미 없습니다. ^^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