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1 겨우 취직한 아내 한달만에 해고되다. 그리고 전업블로거로 전향하다? 얼마전 아내가 또 해고를 당했습니다. 워낙 작은 직장이다보니 이런일이 올해만 해도 벌써 두번째군요. 개인적으로 씁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어 아내가 집에서 밥상을 차려주니 개인적으로 장점도 있군요.. 올해만 두번해고 당했는데 일을 못해서 짤린게 아니고 다른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AD 좌절맞짱 고민타파 이외수의 청춘불패 1. 월급 올려주는 달이 되자 해고 당한 아내 작년에 취직하여 1년가까이 거기에 다닌거 같습니다. 원래라면 잠깐동안 있고 원래 다니던 직장이 오픈하면 그곳으로 이직할려고 했는데 사장이 조금 있다가 월급도 올려주고 잘해줄테니까 남아있어달라고 해서 제 아내는 그곳에 남게됐습니다. 그렇게 몇개월동안 더 근무하다가 더 월급올려주는 전달에 해고를 당했습니다. 이유는 토요.. 2009.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