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1 네이트온 아이디 해킹에 충격먹고 상담원한테 한방 더 먹다. 어제 아침 부재중 전화 2통과 문자 1통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업무에 치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라 누구지 하면서 문자를 봤습니다.이게 신종피싱아냐? 이러면서 골똘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이랬습니다. "너 네이트해킹당했네ㅋㅋ 전화 안되서 문자 남겼다." .... 진짜 처음에는 누가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이거 보아하니 어느카페에서 알게 된 형인겁니다. 그래서 후다닥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내용은 이랬습니다. 철수야(가명)! 제 아이디를 해킹한사람이 치명적인 실수를 한것이죠... 카페에서 아는 사람이라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다음 돈좀 빌려달라고 했더군요. 실수 때문에 해킹당한걸 눈치챈 형이 "사기치지말고 로그아웃하고 언능.. 2009.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