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패션3

아내가 만들어 준 룸슈즈 그리고 사각티슈케이스... 점점 실력이 늘어나네요 아내가 요즘 틈틈히 뭘 만들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테스트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든 룸슈즈? ㅋㅋㅋ 실내화입니다. 저도 서민이다보니 난방을 빵빵하게 안하다보니 꼭 필요한 필수아이템입니다. 예전같았으면 다 샀을테지만 지금은 아내가 직접 만들어서 주네요.. 위의 사진은 아내꺼고... 제꺼는 아래의 사진입니다. 남는천으로 그냥 만들었다는군요.... 사실 사이즈가 너무 딱맞아서 쫄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내가 직접 만들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사각티슈케이스가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ㅎㅎㅎ 예전작품에서 레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예전보다 크기도 더 잘맞고 ㅋㅋㅋㅋ 하여튼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건 짜투리천으로 만들었는데.. 요것도 괜찮아 보입니.. 2011. 1. 30.
아내가 만들어준 렌즈주머니?통?.... 그리고 천쪼가리들.. 아내가 미싱기기를 사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많이하고.... 막 만들더군요.. 그래서 렌즈통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했습니다. 얼마걸리지 않고 뚜딱 만들어주더군요.. 물론 첫작품이라 나중에는 더 보완을 해서 만들어 달라고 해야겟네요. 지금 현재는 16mm단렌즈와50mm+뱐환어뎁터 합친게 딱 들어갑니다. 사실 하나만 넣을려고 했는데 잘못 만드는 바람에 ㅎㅎㅎㅎ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느는게 있는데... 홈패션의 주재료인... 천입니다..... 그 외 지퍼같은것도 많고요..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다육이할때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네요... 다육이가 정리가 얼쭈 다되어가니... 천쪼가리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ㅡ,.ㅡ;; 2010. 11. 21.
홈패션이 가장 쉬웠어요... 아내가 다육식물에서 홈패션으로 관심이 바뀌었네요. 요즘 아내의 취미가 바뀌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문화센터에 다니기 시작하더니... 집에 물건이 하나둘씩 바뀌고 있습니다. 다육식물에 취미를 가진지 3년이 다되어가는데 카페를 운영하다가 실패를 해서... 업종전환? ㅋㅋㅋ 하여튼 취미가 바뀌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소품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보잘것없는 각 티슈가............... 이렇게 샤방샤방하고 멋진 각티슈로 바뀌었습니다. 첫작품인데도 아내의 솜씨가 대단합니다. 진짜 이러다가 홈패션이 가장 쉬웠어요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잘것 없는 두루마리화장지가............ 이렇게 레이스 달린 제품으로 바뀌었습니다. 완전 멋집니다. ㅋㅋㅋㅋ 아내한테 이런 섬세한 실력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201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