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1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오랜만에 주말에 석대화훼단지에 나갔다 왔습니다. 오늘제목은 신승훈씨의 가사를 한번 붙여봤습니다. 제목을 이렇게 붙이는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장미도 사람의 보살핌이 있어야 잘크기 때문이죠 ^^ 물론 야생그대로 둬도 잘크긴 하지만 사람이 예뻐해주고 잘 키워줘야 ㅎㅎ 더 빛을 바라기 때문이죠 ^^ 장미살때 사실 심어져 있는 건 잘 안사죠 ^^ 하지만 제 와이프가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래 키울수 있는 것을 많이 찾습니다. 다육이는 현재 많이 줄인상태고 대신에 초록식물은 늘렸습니다. ㅎㅎㅎ 장미 꽃다발보다 이렇게 심어져 있는 장미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심어져 있으면 오래가는건 기본이고 이걸 보면서 선물해준 사람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도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화훼단지가면 작은화분하나에 2.. 2009.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