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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계속되는 실패 좋아하는 운동이나 해볼까

by sky~ 2010. 5. 15.

놀미놀미 포스팅입니다. 살이빠졌다가 다시 사무실이 바빠져서 먹고자고 일하고 했더니 원래대로 돌아와버렸습니다. 시간이 이거원 운동할 시간조차 주질 않는군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살이 찌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농구를 접으면서 찌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중학교때나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생때는 농구한번하면 3-4시간은 기본이고 엄청 오랫동안 했습니다. 중학교때는 아침에 가서 밤에 들어온적도 많았고요

그래서 먹어도먹어도 살이안찌더니... 농구 요녀석을 접고나니까.. 살이 바로찌기 시작하는군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사실 운동 힘듭니다. 그래서 최대한 본인한테 맞는걸로 해야되죠. 안그러면 힘들어서 대부분 도중에 포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또한 헬스를 한번다녀봤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었습니다. 하지만....힘들긴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취미인 농구를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 합니다. 물론 같이 할 상대가 없어서 혼자서 던지고 놀아야겠지만요.. ㅠㅠ 고등학생하고 게임하면 죽을지도 모릅니다... 1년전에 한번 해봤는데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마이클조던은 오래전에 은퇴하고 기아의 허재,강동희도 은퇴햇지만 저는 다시 복귀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사실 허재,강동희를 보면서 농구를 해왔는지라 그들이 뛰고 있을때 저도 학교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ㅎㅎㅎ

하여튼 일때문에 저도 잠시 접었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적어도 주말에는 나갔다 올려고요 하여튼 이웃분들이나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으실련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운동을 시작해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

여성분들은 아마 운동좋아하시는분들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맞는걸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