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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by sky~ 2010. 1. 16.

요즘 여기저기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깨도 뭉치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포스팅을 쉬엄쉬엄하고 있는데 ..... 그래도 너무 안하니까 뭔가 이상하더군요 ^^

체력이 떨어지니 머리가 멍해진다.

여기저기서 스트레스받고 신경을 많이쓰니까 피곤해지더군요. 피곤해지는것까지는 좋은데 포스팅할 생각이 안납니다.. 머리가 회전이 되야 뭘쓰더라도 쓸텐데 이건 뭐어 체력이 떨어지니까 아무것도 안됩니다. 정말 요즘 포스팅할 맛이 안납니다. 사실 포스팅거리도 떨어지기도 했지만 시간이 없으니 눈팅할시간도 없고 예전만큼 생기있는 글을 쓰기도 힘이 드네요...

요즘 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극심하게 짧습니다. 그만큼 머리가 안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블로그할려고 앉기만 하면 포스팅거리가 팍팍 떠올랐는데 요즘은 뭐어 한참을 앉아있어도 생각이 나질 않으니 ㅎㅎㅎ

요즘에는 드라마에 대해서 안 적고 연예관련 얘기를 안적어서 그런가... 하여튼 바보가 된거 같습니다.

이게 다 체력과 스트레스 때문이야 이러면서 마음편히 쉬고 싶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 어디 그게 되는 것도 아니고 ....... 방법이 없네요...

스트레스도 풀겸 이번주말에는 추워도 사진이나 찍으로 가야겠씁니다. 한동안 이핑계저핑계로... 안찍었더니 ...^^ 운동도 할겸 열심히 걸어다녀야겠어요..

체력이 언능 회복을 해야 될텐데 말입니다. 회복되는데로 열심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