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블로그안에서 노는 나 아직 아기일뿐이였다..

by sky~ 2010. 7. 7.

블로그안에서 노는 나 아직 아기일뿐이였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 제가 하는 생각이 얼마나 짧은지... 오늘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정말 기술은 다양하고 생각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은거 같습니다.

블로그는 어느정도 운영해서 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외에 부분에서는 왠지 아기가 된거 같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말이죠 ㅎㅎㅎ

몇일전 어느 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경로에 따라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거기서 저는 제 생각이 조금 짧았던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우물안의 개구리엿던거 같습니다.

실제 제휴마케팅을 진행중이지만 아직 저는 한참을 더 배워야 될거 같더군요.. 그 카페 운영자와 채팅? ㅋㅋㅋ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다른사람과의 생각의 소통은 꼭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요.. 쥔장과 카페와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자판으로 오가면서 적었는데  확실히 배울게 있더군요.


다시 한번 스타트 하는 시점에서 정리를 제대로 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물론 본업은 있으니 본업은 게을리 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해봐야죠.  그리고 몇일전에도 제휴업체 이사님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얘길 나누었는데..
거기서도 아직 나는 멀었구나... 느꼈었거든요.

앞으로는 블로그에서 끝내지말고 좀 더 앞을 내다보고 생각을 넓게 가져봐야 할거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큰차이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어느 한곳에서 멈추지 말고 넓게 보는게 가장 중요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제 밥그릇의 크기를 조금이나마 알았으니 이제 이 밥그릇을 좀더 키워볼까 합니다. 높은 곳을 바라보면 볼수록 머리는 점점 아프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