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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위해 돼지저금통을 뜯다.

by sky~ 2009. 12. 10.

올해 년초에 부터 조금씩 조금씩 모은 돼지저금통을 뜯었습니다. ㅎㅎㅎ
연말이 다가오니 이리저리 돈 쓸 곳?이 많아질거 같아서죠..


뜯어서 한번 세어보니 금액은 46,190원이였습니다. 이 금액정도면 술자리에 두번?정도 참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물론 술은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연말인데 친구들도 만나고 아는 사람들도 만나야 되니.. 돈나갈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모았는데 생각보다 돈이 꽤 되는군요.


배는 이미 갈랐지만 이녀석을 재활용해서 내년에도 조금씩 모아 술?값으로 연말에 지출할 생각입니다.
동전모으는게 화폐유통에 방해?가 될지도 몰라도 ㅎㅎㅎ 하여튼 모을겁니다.

요즘 방문자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ㅠㅠ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검색유입이 지금 5일째.... 거의 없습니다. 현재 문의를 이목저목따져서 왜 내 블로그만 빠졌냐고 따지는 중인데 ㅎㅎㅎㅎ 검색유입의 50%를 차지하던 네이버에서 3%도 안들어오니... 1000명 넘기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약간 요즘 포스팅에 힘?을 잃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