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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가수로서 제2의 박명수가 될려고 하나?

by sky~ 2009. 8. 8.
몇일전 이수근이 디지털앨범을 발매를 했습니다. 어제 뮤직뱅크를 보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겁니다. 뮤직뱅크에서 막상보니 이번앨범의 해피송은 본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습니다.


가수로서 제2의 박명수가 될려고 하나?

이번 디지털앨범 수록곡 해피송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성공하기는 힘들어보이더군요... 누가 밀어줘도 안 될 곡으로 보였습니다. 차라리 저번 갈때까지 가보자가 듣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저번 노래도 우정노래찾았다가 갑자기 사랑타령하는데 왠지 가사가 조금 어색하기 했지만요.. 물론 개인적인 시각이라서 보는 사람마다 틀릴수는 있습니다.

박명수도 초반에는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은 했지만 결국 그래도 한곡은건졌죠.. 바다의왕자... 이수근도 계속해서 앨범을 계속 낸다면 언젠가는 히트곡 하나는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가수로서는 힘들어 보입니다.

개그맨,1박2일을 더 열심히 하는 건 어떨까?

이수근은 현재 개그맨으로서나 1박2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그맨으로서는 예전보다의 캐릭이 없지만 1박2일에 잘 정착함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는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개그맨으로서는 고음불가,키컸어요로 히트를 쳤지만 최근에는 이렇다 할 코너가 없습니다. 1박2일에서도 요즘 앞잡이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운전으로 통하는 이수근... 더 노력해서 활동영역을 더 넓혓으면 합니다. 앨범내지 말고요..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한다면 저는 보는 입장으로서 안보면 그만이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저것하지말고 한분야에서 노력해서 좀더 높은 곳으로 향했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가수보다는 개그, 방송인으로서 가능성이 더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한쪽분야부터 자리잡고 앨범을 내도 늦지는 않을겁니다. 이곳저곳에서 어중간한 모습으로 너무 자주노출되면 이미지만 더 망가질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수를 안했으면 하지만 앨범을 더 낼거 같습니다. 어차피 낼거면 다음앨범부터는 완성도를 좀더 높게 해서 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앞으로 좀 더 멋진 이수근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