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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의 아이폰 자랑 덕분에 지름신 강림하다.

by sky~ 2010. 5. 22.

오랜만에 지름신이 강림한거 같습니다. 공짜폰을 그냥 계속쓸려고 했지만 ..... 이웃분들의 하루마다 올라오는 리뷰덕분에... 결국 질렀습니다.......... 왠지 모르게 세상에 뒤쳐지는 느낌? ㅋㅋㅋㅋ 하여튼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한대만 살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나도... 그러길래... 그냥 한꺼번 동시에 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
제가 아이폰을 지른 이유는 머니야님과 드자이너김군님 덕분입니다. ㅋㅋㅋㅋ 어찌니 아이폰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지.... 지름신이 안오고는 안되겠더군요...


아이폰 직접 대충 써보니 확실히 좋긴 좋더군요.. 그런데 전혀 새로운 기기라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특히 통화가 약간 어색하더군요... 단축키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ㅡㅡ;;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ㅋㅋㅋ 즐겨찾기 말고...


어제 아이튠즈에 가입이 안돼서 아이폰던질뻔했습니다. 미국계정은 카드없는걸로 일단 만들어놨는데 한국계정이 말썽이더군요... 아우 미치고 팔짝 뛸뻔했습니다. 카드 넣어도 안되고 카드없게해서 가입해도 안되고...
입에서 욕이 ㅋㅋㅋㅋㅋ 하여튼 언능 가입해서 어플좀 깔아야 되는데... 아우 ㅋㅋㅋㅋ

하여튼 아내는 일단 무진장 좋아합니다. 사실 안드로이드폰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아이폰 샀습니다. ^^
이웃분들 필수어플좀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