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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2시.... 가끔 꿈을 꾸면 마음이 뒤숭숭해진다.

by sky~ 2010. 10. 30.

등이 아파서 저녁밥먹고 잠이 들었다가....
오랜만에 꿈을 꾸어서 깨어버렸습니다.

일어나니까.. 새벽2시네요....

저는 한번 잠들면.... 저녁 8시에 자도 아침 7시
새벽 2시에 자도 아침 7~8시 사이에 일어나는데....

오랜만에 잠들다가 도중에 깨어버렸네요.

사실 블로그와 일을 병행하다가 평소에 조금 늦게 자는 편인데...
몸이 피곤하면 이른 저녁이라도 잠을 자버립니다.

그리고 한번자면 너무깊게 자버려서 꿈같은건 잘 꾸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도 잘 모른다는.... ㅎㅎㅎ;;

오랜만에 꿈을 꾸니... 마음이 뒤숭숭

오랜만에 자다가 꿈을 꿨습니다. 내용은 밝힐순 없지만...

오래전 일이 꿈에서 재현되버리면.... 진짜 마음이 뒤숭숭해집니다.
평소에는 잘 잊고 지내다가 가끔 이런 꿈을 꿀때면

사람이 너무 감성적으로 변해 버리는 거 같습니다.

누구나 꿈에서 이런 꿈을 꾸면 마음이 뒤숭숭해서 잠을 못이루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잠도 안오고 블로그 글도 안써서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별로 쓸 말이 없어 잡소리만 쓰고 있네요...

이 새벽2시에 잠 못이루고 있네요... 글이나 하나 더 작성할까요..... ^^
빨리 원상복귀할려면 미루고 또 미뤘던 포스팅이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