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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프린터 고치라는건지 고치지 말라는건지..

by sky~ 2010. 2. 6.

HP 프린터 고치라는건지 고치지 말라는 건지

사무실프린터 복사기를 제외한 HP것만 사용중에 있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국내기업의 프린터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HP만큼 다양하게 프린터가 나오질 않습니다. 사실 HP프린터가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A/S정책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 많이 판다고 배짱부리는건지 ...
이래서 외국기업제품은 사면 A/S받기가 힘이 든다는 소리가나오죠.

한 6개월전부터 급지에 문제가 있어서 그냥 냅뒀는데 아예 맛탱이가 가버려서 수리의뢰를 했습니다. 하지만 입이벌어질만큼의 수리비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이프린터 가격은 최저가기준으로 30만원중반입니다. 수리비는? 헤드값을 제외한 20만원중반을 달라고 하더군요... 할말을 읽었습니다. 센서가 나갔는데 센서만 갈면 될줄 알았는데 이거 뭔 날강도가 따로 없더군요...

수리기사한테 물어보니... 따로 부품이 내려오질 않는다나... 그래서 헤드를 제외하고 통채로 바꿀수 밖에 없어서 비싸다고 하더군요.. 국내기업이 이런식으로 했으면 아마 그 기업은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점유율 높다고 아주 정말 배짱부리더군요. 물건을 팔아먹었으면 A/S에 대한 것도 책임 져줘야 되는데 외국기업은 이런부분에서 안되는거 같습니다. hp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애플도 A/S는 정말 안 좋죠.. 

국내대기업의 A/S가 좋긴 좋구나.

국내기업의 A/S가 좋긴 좋습니다. 외국기업걸 A/S를 받아보니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프린터쪽도 한국기업이 하루빨리 따라같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뒤지는게 사실이니....
사무용은 hp나 옙손등 외국기업제품을 쓸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하긴 사무용은 제가 돈내고 쓰는건 아니지만 ㅎㅎㅎ A/S정책이 너무 심한거 같아서 몇글자 긁적긁적 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