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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 MiNi X120 아이스크림, 스마트온으로 더 달콤하게.

by sky~ 2009. 5. 7.


저는 PMP,노트북,mp3,카메라 등 신제품 나오면 유심히 관찰하는 스타일입니다. 돈만 있으면 지르고 싶거든요 물론 돈이 없어서 다지른진 못하지만 가지고 싶은건 몇개는 꼭 구입을 합니다. 제가 X110을 가지고 있는데 LG전자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XNOTE MiNi 아이스크림은 전작 X110보다 더 무장해서 나왔더군요. 전작 X110핑크도 가지고 있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지만 X120을 보니 다시 지르고 싶은 욕망이 듭니다. 이제부터 X110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X120은 넷북의 장점에다가 PMP,MP3를 결합시킨 제품처럼 느껴집니다. 바로 이 기능 때문입니다.

스마트온으로 더 달콤하게.. 더 편리하게..

XNOTE Mini 아이스크림의 강력 기능 "스마트온"입니다. 다시 말해서 XP부팅없이 스마트온버튼만 눌러주면 웹,뮤직,사진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xp부팅이 긴거는 아니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이용시 부팅없이 바로켜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말이죠. 무조건 빨라야 되는 세상에 맞게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MP3안 들고 나온날이면 대타로 사용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인터넷전화도 된다고 합니다. X110은 이런 기능이 없거든요.. 정말 탐나는 기능입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 디자인


X110에 비해 디자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하얀바탕에 핑크,그린테두리로 정말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해졌습니다. 화이트계열 언젠가는 꼭 사고 싶었는데 이번 XNOTE Mini 아이스크림에서 화이트계열 예쁜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스마트링크 케이블로 더 빠르게쉽게


USB방식 스마트링크 케이블을 적용해서 데스크톱의 자료를 넷북으로 좀더 신속하게 옮기실수 있습니다. 보통 저같은 경우에는 네트워크설정해서 자료를 옮겼지만 가끔은 큰자료를 옮길때는 정말 오래 걸립니다. 사진을 자주 옮기는 편이거든요. 보통 출사한 번 나갔다오면 4G는 기본적으로 사진으로 꽉 채웁니다.. 그러니 좋을수 밖에 없죠... X110에서는 없는기능이죠. ㅠㅠ

한국형자판과 더 넓어진 터치패드.


넷북고르실때 빠질수 없는게 바로 편리성입니다.제가 넷북살때 외산단말기 MSI,아수스 안 고른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오른쪽Shift키가 작아서죠.. 오른쪽시프트키가 작으면 오탁작렬입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편리성을 저는 가장 중요시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X110과 시프트키크기는 같고 터치패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거 같습니다.

메모리 1G -> 2G로 업그레이드 가능해지다.

전작 X110의 가장 불만스러웠던 문제가 바로 메모리문제였습니다. x110은 메모리가 온보드되어 있어 업그레이드자체가 불가능했거든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X120 아이스크림에서는 메모리타입이 슬롯타입으로 바뀜으로 인해서 메모리가 2G까지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전작 X110에 비해서 많이 발전된 모습입니다. XNOTE MiNi 아이스크림(X120)이 주춤한 넷북시장을 다시 살릴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군요. 아마 중박이상은 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나저나 저도 이거 사고 싶네요.. 혹시 누가 안사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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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달콤한 XNOTE MINI 아이스크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