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1 따뜻한 봄에 풀빵을 사먹는 이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벗꽃도 피어주고 다른 꽃들또한 예쁘게 피어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요즘 출퇴근을 합니다. 겨울에 퇴근하면서 몸을 녹힐려고 풀빵,붕어빵, 어묵, 떡뽁이를 길거리에서 사먹지만 지금은 날이 따뜻해져서 잘 사먹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저는 어떤 트럭한대만 보면 뭘 사게 됩니다. 물론 볼때마다 사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뭘 사게 되냐면 옆에 있는 풀빵이 주인공입니다. 휴대폰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 안 좋습니다. 풀빵 2000원치 어제도 사왔습니다. 매일 오시는 분은 아니지만 일주일 3번정도는 계신거 같습니다. 풀빵 말고도 와플 옛날호떡도 있습니다. 그 트럭에서 풀빵이나 와플을 살려고 하면 조금 특이하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 2009.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