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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2

송정해수욕장에 다녀오다. 송정해수욕장에 다녀오다.. 부산사람이지만 오랫만에 바닷가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갔다올수 있지만 ㅎㅎ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한번 움직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걸어보니 기분은 확 좋아지더군요. 날씨가 더워서 저녁에 잠깐 갔다왔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시원했습니다. 진짜 벌써 여름인거 같습니다. 성수기가 되면 사람들이 붐비겠지만 아직까지는 성수기가 아니라서 ㅎㅎㅎㅎ 바닷가 옆에 있는 죽도산안에 있는 공원인데 ㅎㅎ 워낙 작아서 금방 한바퀴 돌수 있습니다. ㅎㅎㅎ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하여튼 걸으니 기분은 좋아지더군요. 불빛이 들어오면서 바닷가와 정말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이 정자?가 예전에는 올라갈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바닥이 부식.. 2010. 6. 6.
휴가갔다오라고 100만원 누가준다면? 휴가계획은 어떻게 세울까.. 누가 저한테 100만원을 주고 휴가갔다오라면 어디로 가야 될까하고 고민이 될꺼 같습니다. 저한테 놀러갔다오라고 100만원주지도 않을테지만 말이죠. 그래도 제 멋대로 한번 휴가계획 세월까 합니다. 먼저 저는 이번휴가때 휴가를 친구들과 갈 계획입니다. 이미 휴가는 맞춰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에게는 고1학년때부터 10년이 넘게 친한 친구로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3명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과 다같이 한번 놀러가보는게 소원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다른 친구한명은 유부남입니다. 즉 두명은 아직 총각이라는 말이죠.. 총각이 둘이기는 하지만 여친이 있으므로 부부동반,커플이렇게 가게 될거 같습니다. 일단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한번 가야 되겠죠. 시간을 아무리 잘 맞춰봐야 2박3일밖에 못 맞출 듯 싶어요….. 200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