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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2

정월대보름날 해동용궁사를 다녀오다. 해동용궁사를 다녀왔습니다. 차가 정말 많이 막혀서 결국 6시가 다되어 도착을 했습니다. 부산에 살지만 해동용궁사가 차가 이렇게 막히는 건 처음 겪는 일이라서 ㅎㅎㅎ 하여튼 정월대보름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해동용궁사 들어가기전 교통안전기원탑인데 저도 돈 좀 넣고 사고안나기를 한번 빌었습니다. 빈다고 해서 사고가 안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낳아보여서 했습니다. 물론 제가 조심조심 운전을 하는게 최고지만요 ^^ 용궁사 들어가는 길중에 몇컷 찍어봤습니다. 이상하게 사진이 업로드하니까 사진이 조금 전체적으로 어둡네요 ^^ 아래의 통로를 지나면 제일 위의 사진처럼 해동용궁사가 모습을 보입니다. 정월대보름이면 하는 달집태우기... 불이 정말 활활잘타오르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름을 써서 달집에.. 2010. 3. 2.
휴가갔다오라고 100만원 누가준다면? 휴가계획은 어떻게 세울까.. 누가 저한테 100만원을 주고 휴가갔다오라면 어디로 가야 될까하고 고민이 될꺼 같습니다. 저한테 놀러갔다오라고 100만원주지도 않을테지만 말이죠. 그래도 제 멋대로 한번 휴가계획 세월까 합니다. 먼저 저는 이번휴가때 휴가를 친구들과 갈 계획입니다. 이미 휴가는 맞춰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에게는 고1학년때부터 10년이 넘게 친한 친구로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3명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과 다같이 한번 놀러가보는게 소원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다른 친구한명은 유부남입니다. 즉 두명은 아직 총각이라는 말이죠.. 총각이 둘이기는 하지만 여친이 있으므로 부부동반,커플이렇게 가게 될거 같습니다. 일단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한번 가야 되겠죠. 시간을 아무리 잘 맞춰봐야 2박3일밖에 못 맞출 듯 싶어요….. 2009. 7. 2.